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이불 버리는 방법

오래된 이불이나 더러워져 사용할 수 없는 이불을 버릴 때 버리는 방법을 몰라 난처하신 적 있으시죠. 간혹 헌옷수거함에 버리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가장 간편하게 이불 버리는 방법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리는 것입니다. 100ℓ이하 종량제봉투 안에 들어가는 크기의 이불이라면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되는데요.
종량제봉투에 들어가지 않는 크기거나 100ℓ 종량제봉투에 1채만으로 꽉 차는 크기의 이불이라면 대형폐기물 수거 대행업체에 대형폐기물 신고 후 일반쓰레기와 동일하게 배출하시면 되는데요.



해당 구청 홈페이지의 분야별 정보를 통해 쓰레기 배출 관련 정보와 함께 대행업체의 연락처가 나와 있습니다. 해당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신청이 가능한 곳도 있지만 대행업체에 직접 연락해 신고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불의 경우 1채당 2,000원 가량의 배출 수수료가 드는데 100ℓ 종량제 봉투가 3,000원 이상인 것을 고려할 때 100ℓ 종량제 봉투에 2채 이상 버릴 것이 아니라면 대형폐기물 신고 후 배출하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종량제 봉투 또는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대형폐기물 신고 후 버리는 것이 이불 버리는 방법입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세민 조건

영세민은 수입이 적어 생계가 어려운 사람을 뜻하며 이를 보호 하기 위해 정부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를 지정하여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정부는 영세민 조건을 붙여 놓는데, 그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재산(자동차,개인 소유집 포함)이 3.300만원 이하, 월소득 1인세대는 368.000원 이하, 2인세대는 609.842이하, 3인 세대는 838.796원 이하, 4인 세대는 1.055.090원 이하가 최우선 조건입니다. 위 영세민 조건을 기본으로 해마다 1~2회 정도 금융거래를 조회하며, 이때 타인이나 부모, 형제 등이 수급 대상자의 계좌로 입금 사실이 있을 경우 자격이 상실되게 됩니다. 하지만 배우자, 부, 모, 자식, 며느리, 사위 등의 생계를 같이 하는 2촌 이내의 혈족이 부양 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영세민 자격이 유지 되며 이후 이들이 부양능력이 되거나 회복한 경우에는 영세민 자격이 상실 되게 됩니다. 이상으로 영세민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녹슨거 제거

쇠로 된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녹이 슬게 마련인데요. 녹이 슬면 보기에도 좋지 않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기 때문에 녹이 슨 부분을 제거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녹슨거 제거를 위해서 녹 제거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집에 있는 물건으로도 충분히 녹 제거가 가능합니다. 1. 콜라 김이 빠진 콜라를 사용해도 좋고 탄산이 그대로 있는 콜라를 이용해도 상관없습니다.  대야에 콜라를 부어 녹슨 물건을 담궈두었다가 씻어주면 되는데 큰 물건 보다는 작은 물건의 녹을 제거할 때 유용합니다. 2. 치약 녹 제거에는 치약이 효과적입니다. 녹슨 부분에 치약을 고루 발라주고 한 동안 방치해두었다가 수세미로 씻어주면 됩니다. 3. 케찹 치약과 같은 방법으로 케찹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4.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정말 청소 효자템이라 할 정도로 활용도가 무척 좋은데요. 물에 베이킹소다를 풀어 녹슨 물건을 넣고 잠시 두었다가 씻어주면 됩니다. 녹슨거 제거 방법 생각보다 간단하죠?

지네 물렸을때

지네는 지저분하고 습한 곳을 좋아하다 보니 화장실에나 주방에서 종종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네에게 물리게 되면 지네의 독성 때문에 빨갛게 부어 오르거나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이 심한 경우에는 호흡곤란 증상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지네 물렸을때 가려운 증상과 부어오름 증상 외에 다른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빨리 병원을 방문하시는 게 좋습니다. 지네에 물렸을때는 물린 부분을 흐르는 깨끗한 물로 씻어주거나 벌레에 물렸을때 바르는 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린 부분이 부어오른다면 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찜질은 온찜질을 해야 한다, 냉찜질을 해야 한다 하는 의견이 분분한데요. 지네의 독성은 열에 약한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지네에 물린 직후라면 40도 이상의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고 그 이후에는 냉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